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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경향] 평택 ‘잔인한 겨울’…쌍용차 해고 노조원 재산 가압류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81731365&code=950201 평택 ‘잔인한 겨울’…쌍용차 해고 노조원 재산 가압류 수원 | 최인진기자 ijchoi@kyunghyang.com 저장용량 무제한 웹하드 매달 무료? ‘노조원 1명당 최대 2000만원까지 가압류’.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해고 노조원들이 퇴직금은 물론이고 사는 집까지 압류될 처지에 놓였다. 경찰이 폭력시위로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쌍용차 노조원들의 임금(퇴직금·체불 임금)과 부동산을 가압류했기 때문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쌍용차 노조·민주노총·금속노조 등 3개 단체와 노조원 101명을 상대로 낸 부동산·채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일부 .. 더보기
[레디앙] "합의사항, 단 한 건도 실현 안돼" "합의사항, 단 한 건도 실현 안돼" [쌍용, 그후 100일 ②] 형식적 취업 알선…상하이차 기술 유출 사실로 드러나 지 난 8월 6일 쌍용차 노사 양측은 ‘쌍용자동차의 회생을 위한 노사 합의서’에 서명했다.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 모두가 힘을 모은다’는 원칙하에 노사는 “대타협의 정신을 발휘함으로써… 쌍용차 회생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임 금동결, 상여금삭감, 복지후생 중지 등 노동자가 고통분담을 받아들이되, 파업에 참가한 정리해고 대상자 중 48%를 구제하며, 조합원에 대한 형사상 고소고발 취하, 회생인가 후 민사상 손해배상 취하, 쌍용자동차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회사 내 취업알선, 직영정비사업소 등에 대한 분사계획 철회 등이 ‘사회적 약속’으로 체결됐다. 하지만 100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