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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

[레디앙] 산산히 부서진 약속…노조, 2개로 산산히 부서진 약속…노조, 2개로 구속 34, 수사 158명, 손배 125억원 [쌍용, 그후 100일 ①] 파업참여 비해고자 144명 징계 추진 오는 11월 13일이면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77일간 농성 파업을 푼 지 100일이 된다. 수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안타까움과분노, 슬픔과 회한을 남긴 쌍용차 사태는 100일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속에 잊혀져 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끝난' 싸움이 됐다. 대타협이라는 이름의 노사 합의는 일종의 사회적 약속이었다. 100일이 지난 후 그약속들은 지켜지고 있는지, '옥쇄 파업'이라는 이름으로 "해고는 살인"이라는 절규로 싸워왔던 조합원들의 현재 모습과 현장의모습, 그리고 전망 등을 4회에 걸져 연재한다. 지난 8월 6일, 77일간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이.. 더보기
[레디앙] 쌍용차 '진압 거부’ 경찰 파면 논란 원문 :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5666 쌍용차 '진압 거부’ 경찰 파면 논란 네티즌 "국민모금으로 생계 해결해주자"…법조계 "징계조치 무리 있어" 쌍 용차 사태 당시 노조원들이 ‘옥쇄파업’을 벌이던 도장공장 진입명령을 거부한 경찰 간부가 파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법조계에서도 이번 징계에 대해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 찬반 팽팽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대 제대장인 A경감은 지난달 6일 만일의 사태를 우려해 도장 2공장 진입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소속 대원들의 진입도 막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감을 지시명령위반 등의 혐의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