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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전쟁

DVD 구매 안내 300회의 공동체 상영, 3만명의 관객. 공동체 상영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DVD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DVD를 4월 12일, 화요일부터 온라인 및 전화 주문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는 배급위원회 소속 단체인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담당합니다. 온라인 구매 : 한국독립영화협회 웹스토어 (클릭) 전화 주문 : 한국독립영화협회 Tel 02-334-3166 기타 특별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 쌍용 자동차 후원 문의는 전국배급위원회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전국배급위원회 연락처 바로가기 (클릭) ** DVD 판매 수익을 포함한 의 수익금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에게 전달됩니다. ** DVD 구매 후 교육/공동체 상영 등 단체 상영은 별도의 허락 없이 가능합니다. 많이 봐주십시요. *.. 더보기
<당신과 나의 전쟁> 특별상영 2차, 3차 (4월 7일, 8일) 2차 특별상영 일 시 : 4월 7일, 목, 19시 장 소 : 한겨레 신문사 청암홀 주 최 : 배급위원회, 한국독립영화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겨레신문지부 상 영 작 : 80분 20분 관객과의 대화: 쌍용 노동자, 프로듀서 3차 특별상영 일 시 : 4월 8일, 금, 19시 장 소 : 한겨레 신문사 청암홀 주 최 : 배급위원회, 한국독립영화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겨레신문지부 상 영 작 : 80분 20분 좌 담 회 : 사회(이재훈 한겨레 기자), 이창근(쌍용 자동차 지부 기획실장), 태준식('당신과 나의 전쟁' 감독), 이태호(참여연대 사무처장), 하종강('노동과 꿈' 대표), 한윤형('안티조선운동사' 저자) ** 당일 DVD가 판매됩니다. 수익금은 해고 노동자분들께 전달됩니다. ** 당일 전국언론노조 한겨레신문 .. 더보기
공동체 상영회 일정 안내 네이버 - 평점 주기/리뷰 쓰기  다음 - 평점 주기/리뷰 쓰기  공동체 상영 신청 안내 바로 가기  ※ 입력순서 : 날짜, 요일, 시간, 지역, 상영장소, 주최, GV(관객과의 대화), 기타 공동체 상영 일정 11월 04일, 18:30~21:00, 성균관대 율정캠퍼스 기초학분관 23219호, G20반대! 학생선봉대 율전모임 11월 10일, 18:00~21:00, 국민대 공대 228호, 국민대학교 동아리 연합회 11월 12일, 금, 18:30, 강릉영상미디어센터, 다큐멘터리 10 열전 11월 17일, 18:00~22:00, 홍대입구역 CYC 극장, 한국 이지넷 (에큐메니컬 아시아 태평양 청년학생연대) 11월 21일, 일, 16:30, 강릉영상미디어센터, 다큐멘터리 10 열전 12월 09일, 14:0.. 더보기
하이퍼택나다 <당신과 나의 전쟁> 특별상영, 6월25일(금)/26일(토)/27일(일) 다큐멘터리 / 한국 / 86분 / 전체 관람가 감독 : 태준식 2009년 여름,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의 77일간의 옥쇄파업.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의 파업, 그 시작과 끝.그리고 현재. 2009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그 여덟 글자 아래에 숨 쉬는 무수한 목소리들. 이제, 그들을 만나러 갑니다. 6/25(금) 18:00 6/26(토) 18:30 6/27(일) 18:40 3일간 하이퍼텍나다에서 '특별상영'됩니다!! 하이퍼텍나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람료 : 주중(7,000원), 주말(8,000원) 단체관람 : 10명 이상 (10% 할인) 단체 관람 문의 : 이상욱(011-364-9885), 문문주(010-8990-1097), 이상엽(02-337-2135.. 더보기
[작은영화제]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6월5일(토)~6일(일)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시민, 국민, 서민, 근로자, 사장님, 사모님들... 대 한민국 자본주의라며? 도대체 노동자는 어디에 있는 거야?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노동자가 없다. 오직 시민과 국민과 서민과 근로자, 그리고 넘쳐나는 사장님과 사모님들뿐. 간혹 “노동자”라 외치는 자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이들, 환영받지 못한다. 무릇 노동자란 누구에게나 껄끄럽고, 부담스럽고, 누추한 법. 초대받지 못한 그들, 문밖으로 밀려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노동자가 없다. 오늘, 노동자 없는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를 찾다. 오늘, 노동자 없는 나라에서 노동의 경계를 질문한다. 다큐멘터리와 집담회, 공연, 전시가 함께 있는 작은 영화제 일시 : 6월 5일(토)~6월 6일(일) .. 더보기
[인디포럼 안내] "올해의 얼굴상", 쌍용 노동자들 27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인디포럼2010 개막 키워드는 ‘자생력’…포럼, 워크샵 등 다채롭게 꾸며져 2010년 05월 12일 (수) 17:07:32 권순택 기자 nanan@mediaus.co.kr 등가슴여드름 집에서혼자 여드름비타민 100%천연 크리스탈! 주문↑폭주 대박다이어트 먹고빼자♥ 주문폭주↑ 50%세일↓ 농심 신라면 5개입2920원 감량만족1위 쉽고빨리빼 관절염셋트 통증해결 어버이날선물 쌍화중탕특가 라이풀가방 가격 진짜? 울트라씬노트.. 22만원할인!! 크리스탈! 주문↑폭주 ▲ 인디포럼2010 공식 포스터 독립영화제 ‘인디포럼2010’이 오는 27일부터 7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영화제에서는 총 50편의 신작 및 6편의 초청작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포럼2010’ 개막작으로는 유원상 .. 더보기
[리뷰] 들어줄래, ‘당신과 나의 연대’를 위하여 <당신과 나의 전쟁> * 이글은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에 게재된 글입니다. 필자의 양해를 구해 게재합니다. * 원문 보러 가기 (클릭!) 들어줄래, ‘당신과 나의 연대’를 위하여 글| 강여사 1. 겨울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았던 3월 2일 저녁 7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영화가 끝나고 관객과의 대화 때, 조금은 우둔한 질문을 던졌다. 내 질문에 사람들은 웃었지만 난 진심으로 궁금했다. "쌍용차 투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싸움의 끝은 무엇입니까." 대답은, "끝은 없다" 사람들이 나의 질문에 왜 웃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사실 웃음 따윈 상관없다. 다만, 내 질문의 무게가 사람들의 웃음으로 인해 ‘덜’해졌을까봐 싶은 염려는 아직도 남아있다.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도 하나의 .. 더보기
[후기] [전쟁구경] 당신과 나의 전쟁 * 아래 글은 네이버 블로거 "익혼"님의 후기입니다. 필자의 허락을 얻고 게재합니다. * 원문 보기 : http://blog.naver.com/go0210?Redirect=Log&logNo=80107133896 [전쟁구경] 당신과 나의 전쟁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자동차에 인수합병 되었다가 핵심 기술만 빼앗긴 채 법정관리를 받게 된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쌍용 자동차는 수많은 사람들을 해고시켰다. 회사 측의 이런 무책임한 해고에 노동자들은 반기를 들고 일어난다. 이들의 77일간의 치열한 전쟁을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바로 ‘당신과 나의 전쟁’이다. 그들의 투쟁을 지켜보는데 마치 개싸움 같았다. 개들은 처음에는 싸울 생각이 없지만 주인이 개를 굶기며 스트레스를 받게하고 성질을 예민하게 만들어 싸우게 만.. 더보기
[후기-이채] 당신과 나의 전쟁 이채님이 블로그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어느 여성 감독에게 들었던 아픈 지적이 있었는데 그것에 관한 눈 밝은 지적들이 담겨 있습니다. 원문보기 ----------------------------------------------------------- 어제 민중의집에서 쌍용자동차 부당해고에 대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담은 태준식 감독의 을 보았다. 이런 영화를 보면서 정말 울고, 싶지 않은데 잘 안됐다. 무수한 불합리 중 하나로, 이 미쳐돌아가는 말세의 징조로 쌍용노동차 부당해고를 바라보았던 나는 그저 먹먹할 따름이다. 그래, 노동자가 죽으면 살 수 있는 기업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노동자가 죽어야 사는 기업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노동자를 죽이고 기업이 살아야 하나? 그런 기업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더보기
[후기] 당신과 나의 전쟁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10학번 김영신 쌍용차 노동자의 77일 투쟁에 관한 "당신과 나의 전쟁"이라는 영화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 보다는 의문과 혼돈을 가져다 줬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고 있던 사건의 진상과는 많이 다른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신문, 잡지, 뉴스에서 보도된 쌍용자동차 파업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분노했죠. 저도 '공권력'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저는 최근의 '데모'를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악당'이 사라진 이 사회에서 의견의 대립을 용납하지 않고 상대방을 무조건 '악'으로 취급하고 '영웅적'행위를 하는 그들은 오히려 제게는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의 전제에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물론 영화의 제작자들이 쌍용차 투쟁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