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노동자 파업/기사 스크랩 (2010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디어충청] 쌍용자동차 대량해고의 책임은? 원문 : http://www.cmedia.or.kr/news/view.php?board=news&nid=5413 쌍용자동차 대량해고의 책임은? 사측 "정말 기술 유출 될지 몰랐다" 2010-03-03 03시03분 최호철(moosya@jinbo.net) 3월 2일 오후 2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경기지노위)는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 소속 해고자들이 지난 해 9월 신청한 쌍용자동차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1차 심문회의를 열렸다. 2700여명의 대량해고로 이어진 쌍용자동차 부실 문제에 대한 책임 공방이 노사 양측에서 뜨겁게 벌어졌다. 심문회의가 있기 전 구속자 참가 보장과 심문 연기를 놓고 경기지노위 측과 쌍용차 지부 임원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있기도 했다. 이번 심문회의의 쟁점은 크.. 더보기 [미디어충청] 쌍용차 ‘옥쇄파업’ 참가 금속노조 활동가 징역 3년 원문 : http://www.cmedia.or.kr/news/view.php?board=news&nid=5306 쌍용차 ‘옥쇄파업’ 참가 금속노조 활동가 징역 3년 "노동엔 가혹한 정치적인 재판" 2010-02-18 15시02분 최호철(moosya@jinbo.net) 법원이 쌍용자동차의 옥쇄파업에 동참한 김혁(금속노조 미조직비정규사업국장)씨에 대해 징역 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17일 2시 수원지방법원 제 12 형사부(판사 최재혁, 이은정, 김진만)는 쌍용자동차의 77일간 옥쇄파업에 참가하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업무방해 등으로 지난해 8월 6일 구속·기소된 김씨에 대해 외부세력으로써 참가했더라도 공동정범이 인정되고 기타의 혐의도 인정된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얼마 전 있었던 쌍용자동차 지도급 임원.. 더보기 [미디어충청] 법원, ‘옥쇄파업’ 쌍용차 노조간부 중형 선고 법원, ‘옥쇄파업’ 쌍용차 노조간부 중형 선고[미디어충청] 한상균 전 지부장 4년, 간부 7명 3년 실형 최호철 기자 / 2010년02월12일 19시03분 법원이 지난해 노조원들의 대량해고를 막고자 ‘77일간의 옥쇄파업’을 전개한 쌍용자동차의 한상균 전 지부장 외 노조간부 8명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12명의 간부들은 집행유예로(보석 2명) 풀려났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합의1부(오준근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1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쌍용차 전노조간부 22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쟁의이었음은 인정하나 정리해고 등의 구조조정은 회사경영상의 문제이므로 쟁의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대법원의 판례를 들어 혐의 사실이 일부.. 더보기 [위클리경향]“우릴 잊지 말고 관심 가져 주세요” 원문 :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002121725471&pt=nv [포커스]“우릴 잊지 말고 관심 가져 주세요” 2010 02/16ㅣ위클리경향 863호 ㆍ쌍용차 해고자 가족·KBS 계약직 해고자·복지시설 아이들의 ‘설 소망’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사흘이라는 짧은 연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설 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설이 누구에게나 기쁜 날은 아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가족, KBS 계약직 해고자들이다. 이들의 힘겨운 현실은 변한 것이 없다. 이들은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생활고로 고통받으며,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현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 더보기 [경향] 평택 ‘잔인한 겨울’…쌍용차 해고 노조원 재산 가압류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81731365&code=950201 평택 ‘잔인한 겨울’…쌍용차 해고 노조원 재산 가압류 수원 | 최인진기자 ijchoi@kyunghyang.com 저장용량 무제한 웹하드 매달 무료? ‘노조원 1명당 최대 2000만원까지 가압류’.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해고 노조원들이 퇴직금은 물론이고 사는 집까지 압류될 처지에 놓였다. 경찰이 폭력시위로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쌍용차 노조원들의 임금(퇴직금·체불 임금)과 부동산을 가압류했기 때문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쌍용차 노조·민주노총·금속노조 등 3개 단체와 노조원 101명을 상대로 낸 부동산·채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일부 .. 더보기 동아일보, "온정" 판결이 불법 폭력 부채질한다. 등 [동아] 쌍용차 불법파업 그후 6개월 … 판결문 38건 분석해보니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3766 [동아] ‘온정’ 판결이 불법·폭력 부채질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5530 [동아]전경 때려도 … 볼트총·화염병도 “정상 참작” 집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3752 더보기 [펌-노동사회연구소] 쌍용차 노동자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투쟁은 다시 시작된다 쌍용차 노동자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투쟁은 다시 시작된다 글쓴이 손미아|편집위원 쌍용자 동차 노동자들에게 2010년은 새로운 투쟁을 시작하는 해이다. 2009년 12월 30일 평택역근처에서 조촐하게 열린 송년회는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글은 이 겨울의 혹한기를 묵묵히 견디며, 새롭게 투쟁을 준비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의지를 그대로 싣는다. 1. 77일 그 이후, 옥쇄파업에 참가했던 노동자들은 어떻게 살았나? (1) 구속과 손배가압류 등으로 끝없이 몰아쳐온 사측과 공권력의 폭력 2009 년 8월 6일, 77일간 비타협적인 투쟁을 전개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이명박 정부와 쌍용 사측의 살인적인 폭력에 의해 옥쇄파업을 중단해야 했던 그 날 이후, 노동자들에게 5개월은 가히 인고의 .. 더보기 [미디어충청] “77일 파업보다 경찰조사가 더 힘들었다” “77일 파업보다 경찰조사가 더 힘들었다” [미디어충청] 갖은 수모 겪었다는 쌍용자동차 조합원 정재은 기자 / 2009년11월23일 17시06분 쌍용자동차 77일 파업이 끝난 지 100일이 넘었다. 그러나 파업과 관련한 경찰조사는 끝나지 않았고, 이와 관련된 질문만 하면 말을 아끼는 파업참가자들이 많다. 대개 경찰조사 과정이 상처로 남았거나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기 때문이다. 파업에 끝까지 참여했던 이씨(가명) 역시 그 중 한 사람이다. 이씨는 경찰관에게 77일 파업보다 조사 과정이 더 힘들다고 말했단다. 또한 기억을 되짚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단전, 단수, 가스 차단, 소화전 차단, 경찰-임직원-용역의 투입… 사람이 없었던 전쟁터와 같았던 평택공장안에서의 삶보다 경찰조사가 더 힘들었다는 이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