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8세대와 쌍용①] 스무 살, 쌍용 앞에서 울다 이 연속기획은 쌍용 자동차 투쟁을 반추하고, 그 현재를 되새기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3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달간 진보매체와 공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 기고 사업은 미행美行이 기획하고, "당신과 나의 전쟁" 제작위원회 소속 단체 및 쌍용 투쟁의 주체 그리고 활동가, 르포작가, 교수, 작가, 블로거 등 쌍용 자동차 투쟁의 현재를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진행됩니다. 각 기사의 저작권은 해당 필자에게 있으며, 사진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 및 사진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캡션 참조) [미행美行] 참세상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086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 더보기
<당신과 나의 전쟁> 작품 소개 극 장 개봉 및 공동체 상영 하도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라 여기에 한 줄 답변을 남겨야겠다. 은 이변이 없는 한 극장에서 개봉되지 않는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그러니까 수 만 명쯤 되는 사람들이 몰려와 당장 극장 개봉을 하라고 협박한다거나, 제작진이 살짝 맛이 가서 지들이 이 나라에서 뭐 좀 된다고 믿는 집단 광기에 빠지거나, 또 혹은 대한민국이 천지개벽 개과천선 파업할 필요가 없는 나라가 된다거나 하는... 그런 이변 말이다. 은 자유로운 사람들의 공동체들과 만나기를 원한다. 배급이란 결국 "만든 이"와 "보는 이" 사이의 만남일 것이니...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런 편안한 만남이다. 섬이 된 공장, 그 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다큐멘터리 . 나는 지금, 당신들을 만나고 싶다. 노 동자와 .. 더보기
[주간한국] 한국사회의 불안한 삶에 질문하다 한국사회의 불안한 삶에 질문하다 , 상영회 불안정 노동의 시대, 88만원 세대와 쌍용 노동자주제 집담회 열어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1 2 3 1 2 3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상영회 1 2 3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상영회 작년 여름 쌍용자동차 옥쇄파업에 참가했다가 해고된 김신동 씨가 말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우리에게도 잘 끝나는 날이 올까?" 재작년 봄부터 1년 간 '88만원 세대'의 현실을 카메라에 담은 손경화 씨는 말했다. "청춘은 원래 불안하고 20대는 답이 없다고 말하는 게 싫어서 카메라를 들었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는 사실 버겁다.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올해 초 한국의 실업률은 5%에 육박했다. 노동환경의 불안은 더이상 뉴스가 아니다. 세계화 .. 더보기
[파업 이후(8)] 쌍용차 파업의 기억은 희미하지 않다 이 연속기획은 쌍용 자동차 투쟁을 반추하고, 그 현재를 되새기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3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달간 진보매체와 공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 기고 사업은 미행美行이 기획하고, "당신과 나의 전쟁" 제작위원회 소속 단체 및 쌍용 투쟁의 주체 그리고 활동가, 르포작가, 교수, 작가, 블로거 등 쌍용 자동차 투쟁의 현재를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진행됩니다. 각 기사의 저작권은 해당 필자에게 있으며, 사진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 및 사진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캡션 참조) [미행美行] 레디앙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764 미디어충청 http://www.cmedia.or.kr/news/view... 더보기
[쌍용차 파업 그후⑦] "수조원 벌었으면 정규직 좀 뽑아라" 이 연속기획은 쌍용 자동차 투쟁을 반추하고, 그 현재를 되새기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3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달간 진보매체와 공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 기고 사업은 미행美行이 기획하고, "당신과 나의 전쟁" 제작위원회 소속 단체 및 쌍용 투쟁의 주체 그리고 활동가, 르포작가, 교수, 작가, 블로거 등 쌍용 자동차 투쟁의 현재를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진행됩니다. 각 기사의 저작권은 해당 필자에게 있으며, 사진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 및 사진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캡션 참조) [미행美行] 레디앙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731 미디어충청 http://www.cmedia.or.kr/news/vie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