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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경향]“우릴 잊지 말고 관심 가져 주세요” 원문 :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002121725471&pt=nv [포커스]“우릴 잊지 말고 관심 가져 주세요” 2010 02/16ㅣ위클리경향 863호 ㆍ쌍용차 해고자 가족·KBS 계약직 해고자·복지시설 아이들의 ‘설 소망’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사흘이라는 짧은 연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설 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설이 누구에게나 기쁜 날은 아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가족, KBS 계약직 해고자들이다. 이들의 힘겨운 현실은 변한 것이 없다. 이들은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생활고로 고통받으며,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현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 더보기
[레디앙] "그 공장이 아직도 그립다" * 시사회 일정은 3월 2일, 1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원문 :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227 "그 공장이 아직도 그립다" 쌍용차 투쟁 '당신과 나의 전쟁' 시사회…19일 공개시사회 “(정리)해고는 살인이다.” 지 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쌍용차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당신과 나의 전쟁’의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 5일 3차례에 걸쳐 ‘당신과 나의 전쟁’ 내부 시사회가 열린 서울 영등포 금속노조 6층 회의실에는 쌍용차 노동자들과 쌍용차 가족대책위, 그리고 쌍용차 투쟁에 함께 했던 연대 단위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쌍용차 투쟁이 한창이던 지난해 여름, 사람들은 말했다. “정리해고는 이제 시작이다. 쌍용차에서 막아내지 못하면 한국 자동차 산.. 더보기
[경향] 평택 ‘잔인한 겨울’…쌍용차 해고 노조원 재산 가압류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81731365&code=950201 평택 ‘잔인한 겨울’…쌍용차 해고 노조원 재산 가압류 수원 | 최인진기자 ijchoi@kyunghyang.com 저장용량 무제한 웹하드 매달 무료? ‘노조원 1명당 최대 2000만원까지 가압류’.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해고 노조원들이 퇴직금은 물론이고 사는 집까지 압류될 처지에 놓였다. 경찰이 폭력시위로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쌍용차 노조원들의 임금(퇴직금·체불 임금)과 부동산을 가압류했기 때문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쌍용차 노조·민주노총·금속노조 등 3개 단체와 노조원 101명을 상대로 낸 부동산·채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일부 .. 더보기
동아일보, "온정" 판결이 불법 폭력 부채질한다. 등 [동아] 쌍용차 불법파업 그후 6개월 … 판결문 38건 분석해보니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3766 [동아] ‘온정’ 판결이 불법·폭력 부채질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5530 [동아]전경 때려도 … 볼트총·화염병도 “정상 참작” 집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3752 더보기
[펌-노동사회연구소] 쌍용차 노동자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투쟁은 다시 시작된다 쌍용차 노동자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투쟁은 다시 시작된다 글쓴이 손미아|편집위원 쌍용자 동차 노동자들에게 2010년은 새로운 투쟁을 시작하는 해이다. 2009년 12월 30일 평택역근처에서 조촐하게 열린 송년회는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글은 이 겨울의 혹한기를 묵묵히 견디며, 새롭게 투쟁을 준비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의지를 그대로 싣는다. 1. 77일 그 이후, 옥쇄파업에 참가했던 노동자들은 어떻게 살았나? (1) 구속과 손배가압류 등으로 끝없이 몰아쳐온 사측과 공권력의 폭력 2009 년 8월 6일, 77일간 비타협적인 투쟁을 전개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이명박 정부와 쌍용 사측의 살인적인 폭력에 의해 옥쇄파업을 중단해야 했던 그 날 이후, 노동자들에게 5개월은 가히 인고의 .. 더보기